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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선우예권과 랑랑, 한중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 전한다
선우예권과 랑랑, 한중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 전한다- 11월 23일 예술의 전당에서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공연’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과 함께한중 수교 30주년과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11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클래식 공연을 열고 음악으로 우정을 나눈다.한국과 중국은 올해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에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선포한 바 있다.이에 작년부터 공식표어(슬로건)인 ‘문화로 나눈 우정, 미래를 여는 동행(중문: 文化增友谊,同行创未来)’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다.양국 피아노 연주자들이 호흡을 맞추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과 중국은 수교 이후 30년간 쌓아온 우정을 확인하고,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음악회는 지난 15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 간에 문화교류 확대의 중요성을 확인한 뒤 열리는 행사로서 더욱 의미가 크다.선우예권-아리랑, 랑랑-모리화 등 다양한 음악 소개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외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한국의 피아노 연주자 선우예권과 중국을 대표하는 피아노 연주자 중한 명인 랑랑이 약 100분 동안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선우예권은 1부에서 요하네스 브람스의 ‘여섯 개의 피아노 소품’, 클로드 드뷔시의 ‘판화’, 모리스 라벨의 ‘라 발스’, 그리고 아리랑을 선보인다.2부에서는 랑랑이 프레데리크 쇼팽의 ‘야상곡 올림다단조’와 ‘왈츠 내림라장조’, 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꿈’,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마누엘 데 파야의 ‘불의 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 988’ 중 일부를 연주한다.또한, 선우예권의 아리랑에 이어 랑랑은 중국 민요 모리화를 연주하며 한국과 중국의 우정의 밤을 수놓는다.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얼마 전 있었던 한중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민간 교류, 특히 젊은 세대 간 교류를확대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고, 시진핑 주석도 인적‧문화 교류의 중요성에 공감을 표한 바 있다.”라며,“‘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이후에도 한중 간 교류, 특히 미래 세대 간 교류를 확대하여 문화로 나눈 우정이 미래를 여는 동행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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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연극으로 소통한 한중 MZ, 문화로 나눈 우정 선보여
연극으로 소통한 한중 MZ, 문화로 나눈 우정 선보여-  한중 청년예술가 교류공연 <달뜬 밤, 한 길로>, 29일 국립극장 오른다- 전 회차 한국수어통역과 자막 제공으로 공연 관람 접근성 확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은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 이하 한양대)와 함께 오는 10월 29일(토)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기념 한중 청년예술가 교류공연 <달뜬 밤, 한 길로>를 개최한다.한국과 중국은 올해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지난해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선포하고, 다양한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한중 청년예술가 교류’ 사업을 통해 창작되었으며, 한중 미래세대 간 창작교류를 통한 차세대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었다.특히, 중국 5개 대학기관(우한전매대학교, 상해사범대학교, 상해리다대학교, 산시사범대학교, 청도과기대학교)과의 협력으로 중국 현지 청년 예술가들을 초청,한국 학생들과 함께 공동창작에 참여하여 양국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한중 미래세대가 재해석한 양국의 문화와 우정연극 <달뜬 밤, 한 길로>는 한중이 문화로 우정을 나눈 역사적 사건들을 양국 청년 예술가가 재해석한 창작 작품이다.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박물관의 전시회에서 펼쳐지는 양국의 역사적인 문화교류 현장을 네 개의 에피소드로 나누어△ 1986년 아시안게임에서 나눈 한국인 통역사와 중국인 농구선수의 우정, △ 신라 학자 최치원의 당나라 유학 중 일어난 신비로운 이야기,△ 진시황의 명으로 불로초를 찾아온 진나라 청년과 서귀포 사람들의 만남, △ 문화적 다름을 이해해 나가는 한중 가족의 다이나믹한 화합의 현장까지 100분간 유쾌하게 전한다.창작연극 <달뜬 밤, 한 길로>는 한중 청년 예술가들이 대본을 공동 집필하고, 연기 뿐만 아니라의상과 소품 제작 등 창작과정 전 분야에 참여하여 문화교류와 협력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전석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양국 관객을 위해 한중 배우들이 한국어와 중국어로 연기한다.특히, 전 회차 한국수어통역과 한국어 및 중국어 자막을 제공하여, 국적, 언어, 소통방식의 제한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공연 관람 접근성을 확대했다. 한중의 문화로 나눈 우정이 미래를 여는 동행으로양국 청년 예술가들이 연극을 통해 나눈 우정의 결실을 확인하는이번 공연은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 표어인 ‘문화로 나눈 우정, 미래를 여는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자세한 공연 정보는 국립극장 누리집(www.nto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붙임 1. 한중 청년예술가 교류공연 <달뜬 밤, 한 길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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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한중 문화교류, 미래를 여는 동행으로 이어진다
한중 문화교류, 미래를 여는 동행으로 이어진다- 한중 수교 30주년,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기념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과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과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8월 24일(수)의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한중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연극, 분야별 문화콘텐츠 소개 ‘월간 한중’ 제작, 미술 온라인 전시, 청년 국악단 중국 현지 활동, 민간 문화교류 사업 지원 등을 이어간다.   한국과 중국은 올해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에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선포한 바 있다. 이에 작년부터 공식표어(슬로건)인 ‘문화로 나눈 우정, 미래를 여는 동행(중문: 文化增友谊,同行创未来)’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의 여정을 함께한 양국은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수교 이후 30년간 쌓아온 우정을 확인하고, 상호 존중과 협력에 기반한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나아가고 있다.   수교 30주년 기념 현장, 온라인 공연으로 양국의 다양한 음악 소개   먼저 수교 30주년 기념일인 8월 24일(수)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중국을 대표하는 첼로 연주자 지안 왕, 바이올린 연주자 닝 펑이 바버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번호 14번’,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번호 33번’ 등으로 함께 무대를 꾸미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양국 우정의 밤을 수놓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면서 입장권을 신청받았는데 모든 좌석 신청이 완료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문체부와 중국 문화여유부는 8월 24일(수)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각), 온라인 음악회도 개최한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중국의 ‘모리화’를, 중국국가교향악단은 한국의 ‘아리랑’을 나란히 선보이며 양국의 우정을 다질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c/korchnyear)와 네이버티브이(TV), 중국의 시시티브이(CCTV) 공식 온라인채널인 시엔티브이(CNTV), 문화여유부 온라인채널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한중 미래세대 간 문화교류를 통한 우호 관계 증진   한중 공연예술을 이끌어갈 미래세대들의 무대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국 한양대학교와 중국 6개 지역대학교 학생들은 양국 문화를 소재로 창작연극을 함께 제작한다. 이번 합동공연은 10월 29일(토) 오후 3시와 7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특히 전 회차 공연에 수어 통역과 자막을 제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람환경을 만들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매월 미술, 애니메이션, 영화 등 분야별 전문가와 유명인사가 양국의 매력 있는 문화콘텐츠를 온라인에 소개하는 ‘월간 한중’을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달에는 2022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인 한국 경주시와 중국 지역 전통술을 주제로 ‘월간 한중’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월간 한중’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현장 행사 등과도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아리랑티브이(TV)와 중국 안후이티브이(TV)는 양국 청년(MZ)세대의 문화를 비교하는 4부작 특집 프로그램 ‘한중 엠제트(MZ) 신라이프스타일’을 9월과 10월에 방송할 예정이다.   시각·전통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공감과 소통 강화   양국 수교 이후 30년간 시대별 미술 동향과 작품을 알아보는 전시회도 마련했다. 양국 시각예술 작가 30명이 서로 마음을 활짝 열고 신뢰를 돈독히 하자는 의미를 담은 전시 ‘오픈 업(Open Up)!’이 8월 24일(수)부터 10월 23일(일)까지 온라인(www.kode.or.kr)에서 열린다.   중국 현지에서도 문화교류 활동이 펼쳐진다. 주중한국문화원의 초청을 받은 한국 청년 국악단은 8월 24일(수), 베이징에서 열리는 수교 30주년 기념 축하연을 시작으로 톈진, 시안, 청두 등 중국 전역을 순회하며 시나위, 판소리, 한국 무용 등을 공연해 우리 전통음악과 춤을 알린다.   미술, 애니메이션, 음악, 도예 등 민간의 우수한 문화교류 사업 발굴 지원   문체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간의 우수한 한중 문화교류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중 미술작가가 참여하는 ‘한중 미술 교류전(9월)’, ‘중국 애니메이션 특별전(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10월)’, 한국 오케스트라와 중국 전통악기 연주자가 협연하는 ‘한중 갈라콘서트(10월)’, 한중 도예 작가가 참여하는 ‘한중 도예 교류전(12월)’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문화콘텐츠 교류는 양 국민, 특히 젊은 세대 간의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방법이다.”라며 “한국과 중국이 수교 이후 30년 동안 이어온 문화교류와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상호 존중에 기반한 성숙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2022년 하반기 행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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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한중 수교 30주년, 음악으로 깊어지는 우정
한중 수교 30주년, 음악으로 깊어지는 우정- 8월 24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공연’ 개최, 8월 8일부터 무료 입장권 신청 접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과 함께한중 수교 30주년과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8월 24일(수)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클래식 공연을 열고 음악으로 우정을 나눈다.  한국과 중국은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에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선포하고,다채롭고 풍성한 문화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양국 클래식 음악가들이 호흡을 맞추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중 우호 관계는 더욱 돈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첼로 연주자 지안 왕, 바이올린 연주자 닝 펑 협연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정치용이 이끄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중국을 대표하는 첼로 연주자 지안 왕(Jian Wang),파가니니 국제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린 연주자 닝 펑(Ning Feng)이 함께하며 약 120분 동안 아름다운 선율로 양국 우정의 밤을 수놓는다.  바이올린 연주자 닝 펑은 1부에서 바버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번호 14번’을, 첼로 연주자 지안 왕은 2부에서 차이콥스키의‘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번호 33번’을 교향악단과 협연한다. 아울러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드보르자크의‘카니발 서곡 작품번호 92번’으로 공연의 막을 올리고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으로 무대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 1인 2매 무료 입장권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전석 무료(1인 2매 한정)로 8월 8일(월) 오후 2시부터 롯데콘서트홀 누리집(www.lotteconcerthall.com/kor)에서 신청을 받는다.  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이번 공연은 한국과 중국이 지난 30년간 문화교류로 쌓아온 우정을 확인하고,양국 음악인들이 함께 만들어낸 아름다운 선율과 화합을 만끽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붙임 1.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공연 포스터     2. 공연 개요 및 출연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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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민간 문화교류 꽃 피워
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민간 문화교류 꽃 피워- 전시, 공연, 애니메이션 등 민간 공식인증사업 3차 공모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간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가 지난해 1월 선포되었다.한국 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은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민간의 우수한 문화교류 사업을 발굴하고지원하는 민간 공식인증사업 3차 공모를 7월 28일(목)부터 8월 8일(월)까지 실시한다.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전 분야에서 한중 문화교류 사업, 또는중국 문화원형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단체와 기업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지원 분야는 ▲사업 홍보 ▲사업 홍보+사업예산 2개 부문으로, 홍보지원 선정시‘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인증 사업’로고 및 슬로건 사용권, 사업 홍보(홍보 영상 제작 등)을 지원받으며홍보+사업예산 부문에 선정되면 총 사업비의 40% 이상 자부담을 조건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심사는 문화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하며▲사업 우수성, ▲창의성, ▲지속가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지원 단체 수와 단체별 최종 예산도 심사를 통해 확정된다.올해 상반기 선정된 2차 민간 공식인증사업은 ▲한-중 무용수 간 워크숍과 공연을 진행하는 <한중 무용축제>,▲중국 진시황의 명을 받고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제주도 한라산을 찾은 서복일행의 일대기를 다룬 <전통음악회>,▲한중 30여명의 회화와 설치미술작가가 참여하는 <한중 미술교류전>, ▲한국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와 고쟁 연주자,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하는 <한중 갈라콘서트>, ▲한중 양국 주요인사의 문화교류 매개가 된 제주도민간정원에서 개최되는 <한중 친선교류의 밤>, ▲부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과 연계한 <중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이 있다.작년 1차년도 민간 공식인증사업은 ▲한중 6개 대학교‘한-중 청년 공연예술 페스티벌’을 비롯,▲한-중 디지털 관광 가이드북, ▲한중 ABC 포럼 등 총 8개 사업이 진행되었다.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국제교류가 위축되었던 상황에서 한-중 민간단체 간 우호가 유지될 수 있었고,향후 실질적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바 있다.   붙임 1.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1-2차 선정 공식인증사업 목록 1부.2. 2021-2022한중 문화교류의 해 3차 공식인증사업 공모요강 1부.3. 2021-2022 공식인증사업 3차 공모 포스터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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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교류의 해 올해도 계속된다
한중 문화교류의 해 올해도 계속된다- 도서전, 음악회, 정통가정식 등 다양한 장르 선정 -   한국과 중국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복원·증진하기 위해‘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가 선포된 바 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에서는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민간의 우수한 한중 문화교류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공식인증사업 1차 공모결과가 발표되었다.  총 8개의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사업에는 중국의 고전희곡 『회란기』를 연극화하여 한국에서 공연을, 중국에서는 회란기와 리어외전, 낙타상자 온⸱오프라인 상영회를 개최하는 <K-씨어터 상영회>,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첨단 기술과 문화예술의 접목을 토론하는 <한중 ABC포럼>, 한중 우수도서를 선정하여 한국과 중국의 서점에서 판매하고 전시회를 개최하는 <한중 우수도서기획전>, 한·중 유명 음악가들과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협연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한중 우호음악회>, 한중 문화를 주제로 하는 사진 및 미술 작품을 양국 국민 대상으로 공모하여 시상 및 전시하는 <한중 여행⸱음식⸱전통민속 사진⸱미술 전시회>, 양국의 정통가정식 중 조화를 이루는 음식을 소개하고 요리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하는 <한중 정통가정식 요리 매시업>이 있다. 또한 중국의 문화 및 관광지, 한국의 전주 여행 디지털 가이드북을 양국 언어로 제작 및 보급하는 <한중 디지털 가이드북>,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의 한중 학생들과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중국어로 번역된 공연 프로덕션‘맥베스’와 중국 내 6개 대학교의 공연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차 상영하고 토론하는 <한중 온라인 청년 공연 페스티벌 & 청년 연극인 교육 포럼>이 선정되어 양국 간 문화교류 활성화에 큰 기대를 사고 있다. 이번 공식인증사업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에는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 로고 및 슬로건 사용권을 포함한 사무국의 홍보를 비롯해 최대 1억 원의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중 문화교류의 해 민간공식인증 사업 사무국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상호문화교류팀 여현경 팀장은 “이번 공식인증사업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민간이 주체가 되는 국제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어 양국 국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더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5일 개최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 막을 올린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공식인증사업의 2차 공모는 2022년 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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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10.25.~11.1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 1차 공모
한중 문화교류의 해, 우수 민간사업 발굴․지원-10.25.~11.1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 1차 공모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은 10월 25일(월)부터 11월 12일(금)까지‘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공식인증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한다.한국과 중국 양국 정상은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2022.8.24.)을 계기로 한중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복원·촉진하기 위해 지난 1월 2021-2022년을‘한중 문화교류의 해’로 선포하고 9월 15일 개막행사를 통해 양국 문화교류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린 바 있다.진흥원은‘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한국사무국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공식인증사업을 비롯한 공연, 전시,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한중 문화교류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공식인증사업 공모는 지난 9월 한중 양국이 합의한 공공 중심의 160개 문화교류 사업 외에도 민간단체 중심의 우수 사업을 발굴하여 양국 간 문화 교류․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1차 사업 공모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문화, ▲예술, ▲문학·출판, ▲콘텐츠 산업 ▲ 기타(체육‧관광‧언론교류 등) 분야에서 한중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민간단체는 홍보지원과 홍보 및 예산 지원 중 택일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공모접수는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공식인증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한중 문화교류의 해’공식로고 및 슬로건 사용권을 포함한 사무국의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홍보 외에도 최대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 사업 수와 세부 지원 금액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11월에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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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한중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중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 한중 우수작품 총 20편 선정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은‘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고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한‘한중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한중 우수작품 총 20편(한국 10편, 중국 10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7월부터 한국과 중국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진흥원, 주한중국문화원, 주중한국문화원이 주관하고, 주한중국대사관, 주중한국대사관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였다.‘나와 함께한 중국’,‘나와 함께한 한국’이라는 주제로 2분 이내의 짧은 영상 공모를 진행하여 총 271편이 접수됐고, 양국 전문가들이 주제에 대한 이해도, 창의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대상(한/중 각 1편), 최우수상(한/중 각 2편), 우수상(한/중 각 3편), 장려상(한/중 각 4편)을 선정하여 총 2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양국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2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국과 중국을 소개한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인 참여 작품 중에는“중국음식, 다채로움을 향해서”가 대상을 받았다.‘향’이라는 글자에 담긴 다채로운 의미로 중국음식을 소개하고, 직접 중국 음식을 요리하며 뛰어난 영상미와 중국음식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담았다. 중국인 참여 작품 중에서는“장삼의 K-유람(张三的K-云游)”이 대상을 받았으며, 현재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드로잉 만화와 음악 제작의 형태로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며 한국을 유람하는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10월 14일 목요일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개최하여 총 20편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고, 수상작은 10월 중순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 유튜브와 웨이보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앞으로‘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한국사무국으로 한중 숏폼 영상 공모전을 비롯하여 공연, 전시,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교류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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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새로운 문화교류의 돛을 올리다. 한중 문화교류의 해 개막식 개최
한국과 중국, 새로운 문화교류의 돛을 올리다- 9. 15.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개막식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황희)는 중국 문화관광부(부장 후허핑)와 함께 9월 15일(수)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개막식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고, ‘한중 문화교류의 해’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행사는 한국의 케이티브이(KTV), 아리랑티브이(아리랑TV), 중화티브이(중화TV)와 중국의 아이치이티브이(爱奇艺TV)에서 중계하며, 문체부 누리소통집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유튜브 등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과 중국 정상은 한중 수교 30주년(2022. 8. 24.)을 계기로 한중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복원·촉진하기 올해 1월, 2021-2022년을 ‘한중 문화교류의 해’로 선포한 바 있다. 이번 개막식은 중국 외교부 왕이 부장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외교부 주관으로 열린 인문교류촉진위원회(9. 15.)를 통해 160개 한중 문화교류의 해 추진 사업을 합의한 데 따라, 성공적인 문화교류 추진의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인문교류촉진위원회에서는 한국 문체부와 중국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로고와 표어(슬로건), 홍보대사도 확정했다.개막식은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 표어(슬로건)인 ‘문화로 나눈 우정, 미래를 여는 동행’(중문: 文化增友谊,同行创未来)을 주제로 1, 2부로 나눠 ‘한중 문화교류의 해’ 언론 분야 홍보대사인 한국방송(KBS) 윤인구 아나운서와 중국 손지오 전문 사회자가 진행했다.   개막식 1부 ‘문화로 나눈 우정’에서는 ‘한중 문화교류의 해’ 개막 영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한 문체부 황희 장관의 환영사, 중국을 대표한 문화관광부 후허핑 부장의 축하 영상,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현장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한중 문화교류 홍보대사를 소개하고, 텔레비전·영화 분야 한국 홍보대사인 브레이브걸스가 축하 무대를 펼쳤다.   황희 장관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근 30년 동안 경제, 외교, 문화, 관광 등 여러 방면에서 서로의 동반자가 되었다.”라고 강조하며, “양국의 문화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문화를 통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은 지속적으로 이어가야만 한다. 양국의 소중한 문화는 협력과 교류의 근간이자 회복과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기 때문”이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양국의 새로운 교류와 협력을 펼칠 전기를 맞이하기 위해 한중의 문화동행(文化同行)을 시작할 것을 제안했다.   후허핑 부장은 “양국 정상 간 합의 사항인 ‘한중 문화교류의 해’는 양국 교류 확대와 이해 증진을 바라는 양국 국민의 공통된 염원을 반영한 것”이라며,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한중 간 중요 합의를 잘 이행해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황희 장관의 제안에 대해서는 “양국 간 문화교류와 관광협력을 강화하고 인적 교류를 확대해 문화교류 협력의 미래를 열어나가자.”라고 화답했다.   개막식 2부 ‘미래를 여는 동행’에서는 양국의 대국민 참여 영상을 공개하고 전통문화 분야 양국 홍보대사인 박대성 화가(한국), 한메이린 화가(중국)의 표어(슬로건) 휘호 공연(퍼포먼스), 풍등 점등식을 선보였다. 이어 한국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축하 공연으로 한중드라마 주제곡(OST) ‘대장금’, ‘별에서 온 그대’와 ‘후궁견환전’, ‘신백낭자전기’, 중국 전통악기 ‘얼후’ 협주곡, 성악 협연곡 ‘아리랑과 모리화(茉莉花)’를 연주했다. 중국 측에서는 중국방송영화교향악단이 민간설화 ‘양산백과 축영대’ 줄거리를 바탕으로 한 바이올린 협주곡 ‘양축(梁祝)’을, 중국중앙민족악단이 전통악극 ‘고산유수(高山流水)’와 ‘매화삼농(梅花三弄)’을 공연하며 ‘한중 문화교류의 해’ 개막을 축하했다.   한편,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의 서울스퀘어 건물과 중국 베이징에 소재한 한국문화원 야외 스크린에 영상(미디어파사드)을 9월 16일(목)부터 1달간 상영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가 개막된 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위축된 양국 문화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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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교류를 위한 숏폼 영상 공모
한·중 문화교류를 위한 숏폼 영상 공모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2021-2022 한중문화교류의 해‘ 기념 영상 공모전 개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주한중국문화원(원장 왕옌쥔),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이 주관하고, 주한중국대사관, 주중한국대사관이 후원하는 ‘한중 숏폼 영상 공모전’이 개최된다.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고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양국 국민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양국 문화교류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중 양국은 1992년 8월 24일 수교를 맺고 올해 29주년을 맞이하였다. 양국 정부는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1-2022년을 ‘한중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문화예술, 체육, 관광,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나와 함께한 중국’, ‘나와 함께한 한국’이라는 주제로 양국의 음식, 여행, 문화 등을 소재로 한 짧은 영상을 공모하며, 한국과 중국에 관심 있는 양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양국에서 총 20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총 2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누리집(www.kofice.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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